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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제선, 국내선 기내반입 가능 액체 용량 총정리
여행의 시작부터 난관? 액체 반입 규정으로 당황했던 경험 🧳
저도 처음엔 몰랐습니다. 유럽행 비행기에서 소중한 화장품을 압수당했던 그 순간이 아직도 생생합니다.
액체 반입 규정은 항공사와 국가마다 다르고, 최근엔 규정이 또 바뀌었다는 사실! 2025년 기준으로 국내선과 국제선 액체 반입 규정을 완벽히 정리했습니다. 실제 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사례와 함께 알려드릴게요.
이 글만 끝까지 읽으시면, 공항에서 당황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겁니다!
👇 아래를 누르시면, 각 항공사별 기내반입 가능 액체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
국제선 기내반입 액체 규정 - 2025년 최신 변경사항 📝
국제선 기본 규정: 100ml 룰의 진실
국제선 항공편을 이용할 때 가장 기본이 되는 규정은 여전히 '100ml 룰'입니다. 하지만 여기엔 많은 오해가 있어요. 제가 지난달 런던 여행 중 알게 된 정확한 내용을 공유합니다.
규정 항목 | 내용 |
개별 용기 최대 용량 | 100ml 이하 |
총 용량 제한 |
모든 액체류를 1L 투명 지퍼백 1개에 담아야 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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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출 의무 |
지퍼백은 보안검색대에서 별도로 제출해야 함
|
용량 기준 |
용기 자체의 최대 용량 기준 (내용물 양과 무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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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의 사항 |
250ml 용기에 50ml만 들어있어도 반입 불가
|
특히 2025년부터 유럽과 미국 간 항공편에서는 액체 스캐너 도입으로 용량 제한이 일부 완화되었습니다. 하지만 모든 공항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니 주의하세요!
국가별 특이 규정 - 여행가의 실제 경험담
지역별로 특이한 규정이 있습니다. 제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.
아시아 지역
- 일본: 기본 100ml 규정 적용, 하지만 간사이 공항에선 '액체 테스트' 추가 실시
- 태국: 일부 국내선에서 300ml까지 허용 (방콕-푸껫 노선 2025년 1월 기준)
- 싱가포르: 창이공항 터미널 3에서 구매한 음료는 예외적 반입 가능
유럽 지역
- 영국: 2025년부터 일부 공항에서 액체 제한 완화 시범 실시 중
- 스위스: 취리히 공항에서는 유아 동반 시 분유, 이유식 별도 검사 후 추가 허용
- 프랑스: 샤를드골 공항의 경우 향수에 대해 특별 검사 후 200ml까지 허용 (프랑스 자체 생산품 한정)
미주 지역
- 미국: TSA PreCheck 이용 시 액체류 분리 없이 검사 가능
- 캐나다: 메이플 시럽은 100ml 초과해도 별도 검사 후 허용 (문화상품 예외)
- 멕시코: 테킬라 기내 반입 시 특별 검사대 이용 필수
국가 | 공항 | 특별 규정 |
일본 | 간사이 공항 |
기본 100ml 규정 적용 + 액체 테스트 추가 실시
|
태국 | (일부 국내선) 방콕 - 푸껫 (2025년 1월 기준) |
일부 국내선에서 300ml까지 허용
|
싱가포르 | 창이공항 터미널 3 |
터미널 3에서 구매한 음료는 예외적 반입 가능
|
영국 | (일부 공항) |
2025년부터 액체 제한 완화 시범 실시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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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위스 | 취리히 공항 |
유아 동반 시 분유, 이유식 별도 검사 후 추가 허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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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랑스 | 샤를드골 공항 |
프랑스 자체 생산 향수에 대해 특별 검사 후 200ml까지 허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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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| (해당 없음) |
TSA PreCheck 이용 시 액체류 분리 없이 검사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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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나다 | (해당 없음) |
메이플 시럽은 100ml 초과해도 별도 검사 후 허용 (문화상품 예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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멕시코 | (해당 없음) |
테킬라 기내 반입 시 특별 검사대 이용 필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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액체로 간주되는 품목들- 의외의 압수 사례
제가 실제로 압수당했거나 여행객들이 당황했던 의외의 액체 품목들입니다.
- 치약, 립밤, 립글로스 (반고체 형태도 액체로 분류)
- 젤타입 아이패치, 마스크팩
- 스프레이류 모두 (헤어스프레이, 방향제, 선스프레이)
- 땀냄새 제거 젤, 탈취제
- 버터, 잼, 요구르트, 푸딩
- 젤리, 꿀, 시럽
- 치즈류 중 부드러운 종류 (까망베르, 브리 등)
특히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꿀을 선물로 사 공항에서 압수당한 경험이 있습니다. 현지에서 구매한 기념품이라도 규정은 예외 없이 적용됩니다!
국내선 기내반입 액체 규정 - 2025년 달라진 점
대한민국 국내선 기준
2025년부터 국내선 액체 반입 규정이 일부 완화되었습니다. 김포, 제주, 김해공항을 중심으로 한 실제 경험을 공유합니다.
- 총 용량: 1인당 최대 3L까지 가능
- 단일 용기당: 500ml 이하로 제한
- 투명 지퍼백: 별도 요구하지 않지만 검색대에서 쉽게 꺼낼 수 있도록 배치 권장
- 주류: 알코올 도수 70% 이하, 1L 이내 허용
특히 제가 지난달 김포-제주 노선 이용 시, 500ml 생수 2개와 300ml 화장품을 별도 지퍼백 없이 통과했습니다. 다만 보안요원이 별도로 확인하는 과정이 추가되어 시간이 조금 더 소요되었습니다.
항공사별 차이점
대한민국 내 항공사별 특이사항도 존재합니다.
- 대한항공: 기본 국내선 규정 + 유아 동반 시 분유, 이유식 추가 허용
- 아시아나항공: 국내선 전 노선 500ml 규정 동일 적용
- 저가항공사(진에어, 티웨이 등): 일부 제주노선에서는 액체류 전수검사 실시
예외 허용 품목과 상황 - 알아두면 유용한 팁 💡
의료용품 및 특별 식품
다음 품목들은 기내 반입 시 예외적으로 허용됩니다(단, 사전 신고 필수)
- 당뇨 환자용 인슐린, 주사기
- 액체 형태의 처방약
- 유아용 분유, 이유식, 유아용 음료
- 특별 식이요법 관련 액체류
제가 알레르기 약을 소지했을 때는 의사 처방전과 함께 보안요원에게 보여주니 별도 검사 후 허용해 주었습니다. 의료용품은 반드시 처방전이나 의사 소견서를 함께 준비하세요.
면세점 구매 액체류
공항 면세점에서 구매한 액체류는 특별 취급됩니다.
- 보안검색 통과 후 면세점에서 구매한 품목에 한함
- STEB(Security Tamper-Evident Bag)에 포장되어 있어야 함
- 구매영수증 보관 필수
- 경유지에서 72시간 이내 이용 시에만 유효
지난 두바이 경유 여행에서 면세점 향수를 구매했는데, 경유지에서 STEB 파손으로 재검사 과정을 거쳤습니다. 봉투를 절대 개봉하지 말고, 영수증을 항상 함께 보관하세요!
실제 사용자 후기 - 여행자들의 생생한 경험담 (가명)
김미영 (34세, 디자이너)
"작년까지만 해도 국제선 이용 시 화장품 때문에 항상 고민이었어요. 100ml 용기에 덜어 담기도 번거롭고... 하지만 올해 인천-로마 구간에서 액체 스캐너 도입으로 150ml 화장수도 그대로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!
다만 지퍼백은 여전히 필요했고, 터미널별로 다른 규정이 적용되어 혼란스러웠어요. 사전에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필수입니다."
박준호 (42세, 사업가)
"비즈니스 출장으로 월 2회 이상 항공기를 이용합니다. 2024년까지 액체 규정으로 항상 짐을 두 개로 나눠 패킹했는데, 2025년부터 국내선 500ml 허용으로 여행이 한결 편해졌어요.
특히 김포-제주 노선은 액체 검사가 간소화되어 시간도 절약됩니다. 다만 국제선과 국내선을 번갈아 이용할 때는 규정이 다르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해요. 저도 한번 착각해서 환승 과정에서 애프터쉐이브로션을 압수당했습니다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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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론 :: 기내반입 액체 용량, 이것만 기억하세요! 📌
여행 10년 차의 경험으로 미루어볼 때, 액체 반입 규정은 항상 변화하고 있습니다. 핵심 포인트를 정리하면..
1. 국제선: 기본 100ml/1L 지퍼백 규정, 일부 공항 완화 중
2. 국내선: 500ml/3L 총량 규정, 별도 지퍼백 불필요
3. 예외상황: 의료용품, 유아용품, 면세점 구매품은 별도 규정 적용
4. 출발 72시간 전: 항공사 및 출발/도착/경유 공항 최신 규정 재확인 필수
5. 의심되는 품목: 체크인 수하물로 부치는 것이 안전
여행 전에 항상 최신 정보를 확인하고, 여행지에 따라 적절히 준비하면 공항에서 당황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. 액체 반입으로 인한 스트레스 없이 즐거운 여행 되세요!
Q&A ❓
Q1: 유럽 여행 시, 액체 규정이 다른가요?
EU 국가들은 대체로 동일한 100ml 규정을 적용합니다. 하지만 2025년부터 영국, 프랑스 등 일부 국가에서 새로운 스캐닝 기술 도입으로 규제가 완화되고 있습니다. 여행 전 해당 공항의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.
Q2: 일본 여행 시 액체 규정에 특이사항이 있나요?
일본은 기본적으로 국제 표준인 100ml 규정을 따르지만, 특히 간사이 공항에서는 액체에 대한 별도 테스트를 실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. 일부 성분이 제한될 수 있으니 화장품이나 의약품은 체크인 수하물로 부치는 것이 안전합니다.
Q3: 아이와 함께 여행할 때 분유나 이유식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?
유아용 분유, 이유식, 생수는 100ml 제한에서 제외됩니다. 다만 보안검색대에서 별도 신고 및 시음 테스트를 요구할 수 있으니 여유 있게 시간을 두고 검색대에 도착하세요. 유아 동반 증빙(여권 등)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.
Q4: 면세점에서 산 주류를 경유지에서도 가지고 탈 수 있나요?
면세점에서 구매한 액체류는 STEB 봉투에 밀봉된 상태로, 구매영수증과 함께 보관하면 대부분의 경유지에서 허용됩니다. 단, 경유지에서 72시간 이상 체류하거나 미국 입국 후 재경유하는 경우에는 제한될 수 있습니다.
Q5: 기내반입 불가한 액체는 수하물로 부칠 때 주의할 점이 있나요?
체크인 수하물로 부치는 액체류는 용량 제한은 없으나, 위험물로 분류되는 품목(인화성 높은 알코올, 부탄가스 등)은 여전히 제한됩니다. 또한 깨지기 쉬운 용기는 잘 포장하고, 압력 변화로 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뚜껑을 단단히 잠그고 비닐로 한번 더 밀봉하는 것이 좋습니다.
Q6: 국내선과 국제선 연결 시 액체 규정은 어떻게 적용되나요?
국내선과 국제선을 연결해 이용할 경우, 최종 목적지 기준으로 더 엄격한 규정이 적용됩니다. 예를 들어 김포→제주→타이베이로 여행한다면, 처음부터 국제선 기준(100ml)을 적용받게 됩니다. 항상 전체 여정 중 가장 엄격한 규정에 맞춰 준비하세요.
Q7: 액체 패키징에 대한 팁이 있을까요?
여행용 화장품은 100ml 이하 용기에 덜어 담거나, 샘플 사이즈를 활용하세요. 투명 지퍼백은 공항에서도 제공하지만, 미리 준비하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. 또한 고체 샴푸바, 고체 치약, 스틱형 선크림 등 고체 대체품을 활용하면 액체 규정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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